2011-2013
제목없음
choheeher
2013. 1. 13. 02:00
나날이 약해져가는 부모님 모습을 보며 가슴이 너무 아프다.
힘들어하고 있는 고등학생 내 동생들을 위로하며 가슴이 아프다.
반복되는 꿈속의 레퍼토리
나는 왜 꿈도 이따위로밖에 꿀 수 없는가
조금만 더 참으면 나아지겠지
기도하면 주님께서 만져주시겠지
주님 저를요.
더욱더 가슴을 쥐어뜯고 아파하게 해주세요.
주님께 더욱 처절하게 매달리며 기도하게 해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