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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-2010 2009. 7. 27. 16:00보다 멀리 뛰기 위해
어떻게든 참아오곤 했던 노력들이 한계에 다다랐을 때 나는
여태까지 해왔던 내 모든 일들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서는
조금이나마 숨을 돌릴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다.
그래야만 앞으로도 계속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서.
방전됐던 내 배터리가 요즘들어 오십프로 정도 재충전된 기분.
보다 멀리 뛰기 위해 잠시 동안 움츠리는 것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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